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5일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과 청소년 사업의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천안시의회는 그동안 지역 내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 의식 강화와 지방자치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교육을 위하여 청소년 의회교실 및 청소년·어린이의회와 같은 교육사업을 시행하여 왔으며,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천안시의회와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청소년(학생)들을 위한 사업 및 기타 상호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 상호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의회교실 및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이 가능하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학 전문가들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지난 27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늘봄학교 활성화 방안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양애경 한서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어 구자혁 신계초등학교 교사·한기룡 충남교사노동조합 정책실장·이혜경 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관·정양효 한산초등학교 학부모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양애경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24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아이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이하 연구모임)’이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영유아 부모 교육 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신순옥(초선, 비례)·신한철(초선, 천안2) 의원과 충남 사립유치원연합회 전호숙 회장·대학교수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용역은 부모 교육 현황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도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기관장 및 국장·과장·팀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고위직 특별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고위직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비롯하여 관리자의 책무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특별연수는 천안교육지원청 최선경 변호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유형, 그에 따른 예방과 대응 ▲ 성희롱·성폭력 판단 기준과 인정 사례 ▲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절차와 사례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지난 5일 천안구성초등학교(이하 천안구성초) 본동 및 별동 외벽 보수 등 하반기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8.56억원을 확보하였다고 확보했다고 밝혔다.천안구성초는 지난 1983년 개교한 천안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으로 개교한지 40년이 넘었지만, 별도의 보수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설물이 매우 노후화되어 있고, 벽면 균열로 인해 누수가 심할 뿐만 아니라 외벽으로부터 빗물이 스며드는 등 학생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학생 및 교직원의 불편 해소와 쾌적한 학
과잉행동 등 정서·행동 위기학생 증가로 인한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일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회복을 위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도와 대응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구형서(초선, 천안4)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대용 건양사이버대학교 행동재활치료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김정민 순천향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오황균 충남교육청 학생지원팀장·이유진 천안월봉초등학교 교사·김지상 모산중학교 교사·이창숙 얼쑤사회적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시정질문 셋째 날인 25일 제26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장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구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장혁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을 통해 ▲ 주거형 오피스텔 건축허가 ▲ PM안전관리 ▲ 엘리베이터 안전관리 ▲ 하수 관리에 대하여 질의했다.장혁 의원은 서북구 불당동 1478번지 건축 중인 불당힐스테이트더원 건축 개요에 대한 질의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는데, 불당힐스테이트더원은 업무용 오피스텔이나 실질적으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사용될 예정이며, 그에 따라 불당동 관련 초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8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양경모, 이하 연구모임)’은 제2차 회의 및 ‘충남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관광 제고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충남 저소득층의 문화복지관광 경험과 욕구 조사 실시 결과에 따른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응답자의 관광 욕구와 경험·충남 문화누리카드 사용 경험에 대한 만족도 결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충남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2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아이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이 부모교육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 및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에는 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신순옥(초선, 비례)·신한철(초선, 천안2)·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과 전호숙 회장(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 및대학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수정된 설문 문항을 공유하고 차후 진행할 설문조사 방법과 결과를 활용한 연구 방향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도내 취약계층의 문화복지 수준 및 지원 현황 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취약계층 문화복지 수준 향상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충남도의회는 14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복지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양경모)’은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관광 제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상대적으로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에게 감성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문화복지 수준을 향상할 수
학교 현장에서 근절되지 못하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의 교육적 문제해결 필요성과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8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국민의힘 신순옥(초선, 비례) 의원의 요청으로 ‘학교폭력 실태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신순옥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만 변호사(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국민의힘 유성재(초선, 천안5) 충남도의원·주일원 천안신방중학교 학부모 대표·심순희 충남교육청 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아이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이하 연구모임)‘이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영·유아 교육기관과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한 연구모임은 이번 2차 회의에서 대표를 맡고 있는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대학교수·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 등이 참여하여 연구용역 개요를 공유하고 선행연구에 기반한 예비 설문문항 등 바람직한 연구방향에 대해 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4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오인철(3선, 천안7) 의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 오인철 의원은 “소규모 유치원의 문제점에 따른 통합유치원이 필요하다”며 통합유치원 확대를 주장했다.충남 전체 유치원 중 소규모 유치원 현황에 따르면, 2022년 5명 미만 유치원은 121개원·10명 이하 223개원이며, 또한 1학급 공립병설유치원은 260개원으로 최근 5년간 유아수 5명 이하 소규모 병설유치원이 2018년 4
최근 교육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생의 일탈행동과 교권침해를 예방하고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8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 의원의 요청으로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홍성현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언중 천안여자중학교 교장이 주제 발표를 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황균 충남교육청 장학관·신상원 천안병천중학교 교사·임재희 천안불당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김언중 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1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이하 연구모임)’이 영·유아 교육기관과 학부모를 위한 효율적인 부모교육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유아교육 지원을 위해 저출산 현상을 해소하고자 지난해 결성된 연구모임의 대표는 국민의힘 홍성현(3선, 천안1)이 맡았으며, 맹상복 전 충남사립유치원연합회장이 간사를 맡았고, 국민의힘 신순옥(초선, 비례)·신한철(초선, 천안2)·안종혁(초선, 천안3) 의원 등 4명의 도의원과 천안교육지
최근 대안 교육모델로 주목받는 ‘숲 교육’을 유아교육과정 내에 효율적으로 연계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5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홍성현(3선, 천안1) 부의장의 요청으로 ‘유아교육과정 내 유아 숲 활동의 효율적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홍성현 부의장이 좌장을 맡고, 정대현 총신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만수 前 한국영상대 유아교육과 교수·황나영 천안 아이숲유치원 원장·전호숙 아산 일심유치원 원장·김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월 28일 국민의힘 신순옥(초선, 비례) 의원이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청남도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건립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신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다른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유포에 따른 재확산 피해가 매우 큼에도 유포 초기에는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인지한 시점에는 이미 무한 복제된 영상 등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된다”면서 “특히, 최근에는 아동·청소년 대상의 범죄가 늘고 있어 사회적인 관심과 지자체의 대책이
최근 심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실태를 살피고, 청소년 성평등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9월 30일 신순옥(초선, 비례) 의원의 요청으로 천안교육지원청에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청소년 성평등 교육에 관한 의정토론회를 열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신순옥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홍미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이 주제를 발표했으며, 심순희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이유정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사무국장·류재민 디트뉴스24 정치행정부장이 토론자로 참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맞벌이 부부 증가 등에 따라 현실적인 보육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를 본격 추진한다.충남도의회 ‘아이 행복 더하기 연구모임(대표 홍성현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30일 천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공·사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운영 실태조사 및 발전 방안 모색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회원들은 이날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 방안과 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에서 현 실태의 문제점 및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영유아교육연구소 더자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 ‘2023학년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발표했다.교육감전형은 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전형으로 천안시 13개 일반계 고등학교와 아산시 8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감전형의 학군별 모집정원은 ▲ 천안학군 5,144명(체육특기자 57명 포함) ▲ 아산학군 3,075명(체육특기자 34명 포함)이고,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입학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3일에 중학교 담임교사를 통해 온라인 방식인 나이스(NEIS) ‘충남고입시스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