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4일 고금리 등으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인 ‘재도전특별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재도전특별자금’은 민간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년 4월 출시한 자금으로 연 3.0% 고정금리로 최대 7천만원까지 5년간(2년 거치, 3년 상환) 지원하며,이번 개편으로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광명시는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해 2017년부터 시청 종합민원실에 채무상담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센터에는 전문 금융복지상담사가 상주하여 개인의 상황에 맞는 재무 상담 및 채무조정 등의 구제제도를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그뿐 만 아니라 주거, 긴급복지 및 일자리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채무조정 과정 중 소요되는 민사 예납금, 채무대리인 변호사 선임비, 민원 서류 발급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센터는 개소 이후 현재까지 3,000여 건의 상담을 통해 86건의 파산 및
대전시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취업 및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에게 시가 분할상환약정 금액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하고, 한국장학재단은 분할상환약정을 통한 채무조정 및 신용유의정보 등록해제 등의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로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유의정보 등록되어 있고 분할상환 의지가 있는 청년이다.대전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한국장학재단에 등록된 대전시 거주 만 39세 이하 신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