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0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은 목돈마련이 어려운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시책이다.자립을 준비하는 청년(학생, 취업준비생)과 거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회초년생(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이면 일정 소득요건의 심사를 거쳐 받을 수 있다.대전시 소재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의 주택 계약 예정자면 신청 대상이 되기 때문에 타 도시 전입자도 지원 가능하며, 전세, 월세 형태의 주택은 물론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