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농어촌 소멸우려 지역의 주민에게 일정액을 지급해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어촌 주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성공적인 도입 방안 모색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의 요청으로 아산 선도농협에서 농어촌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방안을 찾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영권 의원이 좌장을 맡고, 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최재영 아산시의원·농어촌기본소득추진단 사회복지학 서봉균 박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의 요청으로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방향과 정책기반 마련’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김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조화성 시민과지역발전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고, 박경철 충남연구원 박사·정만철 농촌과자치연구소장·김윤아 예산군인구증가시책위원회 부위원장·원길영 충남도 식량원예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조화성 소장은 발제를 통해 “기본소득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여러 논쟁이 있는 만큼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소멸 우려지역에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는 ‘농어촌 주민기본소득’ 정책 실험 방안을 제시했다.충남도의회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방향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김영권 의원)’은 최근 농수산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기본소득 방향과 국내외 동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정책 접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처음 시행된 지방의회 의원정책개발비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