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대전은 어떤 미래과제를 추진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대전시소 온라인 공론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의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전의 미래를 위한 정책 로드맵 수립과 과제 발굴을 위해 운영된다.대전시는 공론장을 통해 언택 소비 확산, 플랫폼 노동자 급증 등 경제구조의 변화, 코로나 블루 돌봄 증가, 디지털 격차 심화 등 복지 영역 확대, 스마트 문화 수요 증가 등 다양한 분야의 대전
대전시가 지난해 5월부터 시범운영해온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올해부터 본격 운영한다. 3일 시에 따르면 대전시소는 오픈 7개월 만에 1만 4,000여 명의 방문자들이 10만 1,000여 회의 페이지뷰를 기록해 온라인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민제안은 14개 분야 총 542건에 이르고 시민제안 후부터 30일 동안 공감 수 30명을 얻어 부서검토가 진행된 제안 또한 34건에 달한다.이 중 1건은 시민토론으로 이어져 435명이 참여했으며, 426명이 찬성해 현재 해당부서에서 정책 실행단계에 있다.빅
대전시가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제안 온라인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이달 31일까지 '청년들에게 자율적 예산 편성 권한 부여'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묻는다.시민들은 ‘대전시소’의 '대전시가 제안합니다’에서 찬반 의견에 대한 투표창에서 의견을 댓글로 달거나 다른 시민의 생각에 공감을 누를 수 있다.'대전시가 제안합니다’에서는 시민 3000명이 투표에 참여하면 대전시장이 영상으로 관련 주제에 대해 답변한다.한편, 시는 청년들의 삶 만족도가 지역정착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진로결정, 취·창업, 주거 등 다
대전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에 ‘대전시소’가 최종 선정됐다.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칭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을 ‘대전시소’로 최종 확정했다.'‘대전시소’는 ‘시’민과 ‘소’통하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놀이기구인 시소를 탄 두 사람이 같은 공간과 시간에 마주 보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시점의 생각을 한다는 뜻을 담은 쌍방향 소통으로 ‘시민과 시민이 소통하고 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