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어기구 의원(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16일 충청권 농업인들과 농정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충남 예산, 이하 한농연 충남연합회)와 민주당 충북농어민위원회(충북 청주)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 현장간담회에는 어 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의 농정·먹거리공약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실현방안 및 현안 논의를 진행했다.정만철 청운대 교수·전해일 한농연중앙회 부회장·이대희 한농연충남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한농연 충남연합회 간담회에서는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의 요청으로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방향과 정책기반 마련’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김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조화성 시민과지역발전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고, 박경철 충남연구원 박사·정만철 농촌과자치연구소장·김윤아 예산군인구증가시책위원회 부위원장·원길영 충남도 식량원예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조화성 소장은 발제를 통해 “기본소득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여러 논쟁이 있는 만큼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