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BRT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이춘희 시장은 29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04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전기굴절버스 8대 추가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BRT 운영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BRT(Bus Rapid Transi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 배경에 대해 “우리 시는 환경친화적이고 편리한 인간중심의 대중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중량전철 10분의 1수준의 건설비로 신속성과 정시성 및 수송력을 확보하고, 도시철도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를 구축했다”고 설
세종시가 23일부터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환상형 간선급행버스(BRT) 내부순환망을 완전 개통하고 신교통수단인 대용량 전기굴절버스를 투입,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BRT 내부순환망은 세종시 신도심 생활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중심축으로, 그동안에는 5, 6생활권 등 일부 구간 미개통으로 양 방향 편도 운행해 왔다.이번에 완전 개통한 BRT 내부순환망은 1∼6생활권을 고리형태로 잇는 23㎞구간으로, 공사기간은 7년 2개월이 걸렸고, 총 사업비는 1,171억 원이 투입됐다.이번 BRT 내부순환망(900번) 완전 개통으로 1∼6생활권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Good UD(Universal Design) 부문에서는 우수상, Good BF(Barrier Free) 부문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고령자들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설계된 시설물과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평가하는 대회로 이번 공모전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