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청 태권도팀이 지난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다.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대전시청팀은 7체급에 출전해 금3, 은2, 동1 총 6개의메달을 획득, 남자 일반부 득점, 메달 순위 모두 전체 1위를 기록을 달성했다.대회 첫날(10.9) -74kg 이승구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4일간 –58kg 윤여준, -63kg 김태용 금메달과 –80kg 최승현, - 87kg 김지훈이 은메달, +87kg 박윤근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7체급 중 1체급을 제외한 6체급에서 메달을 획득했다.위와 같은 성적은 태권도 역대 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세종시선수단이 대회 6일차인 12일, 사격과 소프트테니스, 육상, 산악, 테니스 종목에서 금메달을 연이어 목에 걸며 선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지난 12일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팀을 입증했다.세종시청 테니스팀은 결승전에서 대전시(산업은행팀)를 2대 0으로 꺾고 남자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신산희 선수의 선전과 기존 실력파인 남지성·홍성찬 선수의 팀플레이가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또한, 지난 11일 이덕희 선수
대전시교육청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대전시 고등부 선수단이 연이어 메달 소식을 전하며 선전하고 있다고 밝혔다.11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고등부 선수단은 현재까지 금12, 은21, 동20 등 총 5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첫 메달은 역도에서 나왔다. 대전체고 3학년 박시선과 강채린은 대회 첫날 각각 금3, 은2, 동1 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강채린은 여고 64kg이하급 경기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 3개로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카누협회(회장 박도희)가 지난 7일 한강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카누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충남 카누선수단은 금 4, 은 6, 동 3개로 총점 2,213점의 성적을 거두며, 총점 1,623점으로 2위를 차지한 인천을 크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부여군에 따르면 부여군청 소속 일반부 선수들을 주축으로 부여고교와 부여여고, 서산시청, 서산 서령고, 한국체대, 공주대로 구성된 충남 카누 선수단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투지와 집념으로 종합우승 18승과 7년 연승을 달
충남 공주시 여자 역도팀 장은비 선수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55kg급에 출전한 장은비 선수는 인상 81kg, 용상 104kg, 합계 185kg을 들어 올려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 합계 금메달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992년 창단한 공주시청 역도팀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최재규 감독 지도 하에 매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왔지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주시청 직원 22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4일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방문해 대전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혜련(서구1, 더불어민주당) 행자위원장은 이날 "대전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한 값진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10.04 대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