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재난안전체험관 공모에 참여했다 탈락한 업체가 충북개발공사를 상대로 낸 계약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13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청주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공모 참여업체인 M사가 “심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으며, 당선작 계약 이행을 금지해달라”며 공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M사는 2018년 12월 심사가 완료된 충북 재난안전체험관 공모에 대하여 지난 1월 “1등작인 S사의 작품이 사업부지를 벗어나는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으므로 실격하여야 한다”며 “S사를 실격시킨다면 차점자인 M사가 설계와 전시물에 대한 우
충북
임은경 기자
2019.03.13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