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교권침해를 당한 피해 교원의 치료나 상담에 따른 보호조치 비용을 가해 학생의 보호자 등이 부담하도록 구상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예정이다.충남교육청은 27일 ‘충청남도 교육활동 침해행위 보호조치 비용부담 및 구상권 행사에 관한 고시’를 지난 22일 확정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고시의 확정 발표는 지난해 10월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처벌과 규제를 강화하는 ‘교원지위법(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고시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충남교육청은 20일 오는 5월 9일 전국 시·도교육청과 동시 시행 예정이었던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여전한 상황에서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응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결정인 이번 추가 연기는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일정 등을 고려한 조치이며,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 및 상황 등에 따라 변경된 일정도 6월 이후로 재조정 될 수 있다.충남교육청은 2020년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일 추가 연기에 따라 ‘시험 장소 공고 및 응시자 유의사항 안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 교육에 헌신해온 모범적인 교육 유공자 97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최고 영예인 근정포장은 금마중 주진익 교장, 대통령표창은 공주정명학교 전난희 교사, 부여초 이종설 교장, 천안백석중 채정숙 교장, 도교육청 임동우 교원인사과장 등 4명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또한 국무총리 표창 4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118명, 교육감 표창 849명에 대해서는 김지철 교육감이 1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