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일상회복과 지역 고용안정을 지원하고자 872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구 지역일자리 창출 협의체는 일상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서구형 맞춤 취업지원, 청년 취업 활성화, 새로운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민·관·학 협업의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 5대 핵심전략과 88개 세부사업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올해 주요 일자리 창출 사업은 ▲ 일상회복을 위한 공공일자리 지원과 소상공인 중점지원(7115개) ▲ 서구형 맞춤 취업훈련 및 고용서비스(500개) ▲ 지역청년 일자리 확대 및 취
대전시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예비)사회적기업에게 신규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0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50곳 이상 발굴‧육성하고, 연간 60억 원을 지원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대상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서 정한 조직형태(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상법에 따른
세종시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일자리 창출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20억을 투입해 13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약 30억 규모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공모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은 ▲ 지역산업, 사회, 문화, 환경 등 분야별 ▲ 청년, 여성,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 창업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육성 등 맞춤형 일자리로 모집한다.공모 대상은 지역 내 비영리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