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생계안정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3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오는 10일까지 대전 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이면 지원이 가능하다.근무 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근무로 1일 근로시간은 각 사업장별로 다르다. 다만,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세부 사업 1개에 대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오는
광주 남구는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4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2일 남구에 따르면 2024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가자 모집이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신청 자격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주민 가운데 근로 능력을 갖춘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규모도 4억원 이하이다.남구는 참가자 모집을 통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 37개 사업과 공공근로 분야 14개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 주민 8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충남 계룡시가 취약계층 생활 안정 도모 및 중장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재정일자리사업(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참여자를 모집한다.접수기간은 오는 5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은 일반사업과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인솔로 구분 선발한다.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7개 분야 160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8개 분야 51명 ▲중장년층일자리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30명, 안보생태탐방로 인솔 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분야 18명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공근
충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 4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 사업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24억) △지역혁신프로젝트(7억) △플러스 사업(9억 원)이다.먼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석탄화력발전 종사자의 이전직 직무교육과 다른 직종으로의 직무체험을 통해 이전직을 촉진하고,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지역혁신 프로젝트는 충남 제조업의 근간인 금속산업에 대해 인적·물적
충남 계룡시가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재정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가 없는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촉진 및 실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다.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1개 사업 160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7개 사업 50명 ▲중장년층일자리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30명 등 240명이다.일자리 사업은 내년 2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5개월 간 실시한다.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사업에 따라 1일 교통비와
충남교육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하는 '2022년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운영 평가에서 ▲우수훈련생 7명(천안늘해랑학교 홍00외) ▲우수훈련사업체 1개소(아산시장애인복지관 ㈜현테크) ▲우수전문인력 1명(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안00)이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을 했다.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등 5곳의 관련기관과 연계하여 학생 2~3명당 훈련지원인력
대전시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정부 4차 추경에 따라 마련된 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등에게 추가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지원, 수해 등 재해복구, 기타 지역현안대응 등에 필요한 사업을 대전시와 자치구가 함께 발굴해 추진하며, 우선적으로 대전시가 11개 사업에 98명을 모집하고
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서비스 및 복지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노인분야, 장애인분야, 저소득층분야 등 총 29개 사업에 2402억여 원을 투입, 3만여 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는 지난해 복지 일자리 2만5000여개 보다 18.9% 증가된 것으로 대전시 전체 일자리 6만8000여 개의 약 44.3%를 차지한다.시는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6개 사업에 891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한다.세부사업은 ▲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1만8830개) ▲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