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교직원 업무 경감을 통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여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교의 업무 피로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면서 학습지도와 생활지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이에 더해 학교방역까지 수행하는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학교는 지금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많은 학교에서 교직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 인지면 소재 인지초등학교에서는 인지면 119 의용소방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자유한국당 안원기(초선, 나선거구) 의원은 지난 29일 서산시 관계부서장들과 함께 학교급식지원센터와 인지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재료 공급과정을 확인하는 등 학교 식자재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식재료의 생산·수요·공급관리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유통과정에서의 신선도 유지 및 안전문제 등을 확인한 후 인지초등학교(교장 정덕채)로 이동해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공급된 재료를 직접 조리해 급식을 만드는 영양사와 조리사들을 만나 식재료에 대한 의견을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