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지난달 기준 인구수가 반등하며 지역맞춤형 인구증가정책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11일 음성군에 따르면 군의 인구 수는 지난 5월 말 기준 95,473명(46,052세대)으로 전월 기준 95,375명(45,877세대)보다 98명(175세대)이 늘어났다.특히, 전년 말 대비 5월 말 현재 원남면(25명), 맹동면(85명), 대소면(154명), 감곡면(16명)의 인구가 순증가 했다.군은 인구감소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충북혁신도시 인구 유출과 무관한 대학생, 중·고학생, 기업체 종사자 중 기숙사 거주자를
지역사회
임은경 기자
2019.06.1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