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거버넌스센터(이사장 이형용)와 거버넌스와 자치분권 혁신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박노수 서울시립대 교수가 ‘지방정부 권력구조의 개혁과 지방의회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고, 송창석 거버넌스센터 교육원장·이정일 충남시민재단 상임이사·더불어민주당 이공휘(재선, 천안4) 충남도의원·김경희 경기도의원·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이날 토론회에서 박노수 교수는 지방 권력구조의 개혁을 위해 ▲ 공천 민주화를 포함한 지방정치의 권력구조 개혁 ▲ 시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자치분권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함으로써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자치분권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포럼의 ‘주민자치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