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28일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 쌍용C&B 공장 내에서 사망한 50대 화물노동자 장모 씨를 애도했다.시당은 “세종시 쌍용C&B 공장 내에서 50대 화물노동자 장모 씨가 작업 중 사망했다. 자녀 셋을 둔 가장이었다”면서 “장 씨는 광양항에서 폐지가 실린 컨테이너를 운송해 지난 26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쌍용C&B 제지 공장에 도착했다”며 “장 씨는 업무 외 작업이지만 하차 작업을 하려고 컨테이너 문을 열다가 폐지 300kg에 깔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조속 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릴레이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남가현 위원장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에서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오늘 정의당 대전시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면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기자회견문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운을 뗀 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인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