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이하 교육위)가 마련한 ‘보육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 방향’ 정책토론회에서 충북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는 유보통합 정책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가 현안 사업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교육위가 15일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락준)와 공동으로 개최한 토론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하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김영환 충북지사·윤건영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천안불당초등학교(교장 김종신)를 방문해 방과후 프로그램 및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이날 내실 있는 충남형 늘봄학교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도내 지역 11개 대학과 연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협약사항은 ▲ 디지털, 문화·예술·체육 등 대학의 우수교육 프로그램 지원 ▲ 충남형 늘봄학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 방과후 프로그램 내실화를 위한 지식과 정보 공유 등이다.천안불당초등학교는 지역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 한성대학교 낙산관에서 ‘방학 중 SW·AI교육 캠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는 이주호 사히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전진석 부교육감·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 등 본 사업에 참여하는 각 지역의 대학·기업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단위 최초로 실시되는 방학
충북미래교육포럼은 지난 11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제4차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윤건영 전 청주교대 총장을 초청하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인성 교육’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윤 전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은 18세기의 첫 번째 산업혁명 이래 네 번째의 주된 산업혁명을 가리키는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은 물질-디지털-생물계를 망하는 새로운 기술들과 그 기술이 산업, 경제를 포함하여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것을 통칭하는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을 설명했다.윤 전 총장은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의 진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