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선기, 아하 녹색정의당)은 28일 대전시청 앞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조선기 위원장 및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총선 출정식을 개최하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녹색정의당은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는 못하였으나, 당원들이 나서서 정당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들어간다”고 운을 뗀 후 “진보정치가 처한 상황이 매우 어려워졌다”면서 “정권심판을 방패로 삼아 위성정당에 몸을 실으며 진보정치의 원칙을 흔들고 있으나, 녹색정의당은 아무리 어렵더라도 진보정치의 이상과 가치를 포기할 수 없다”며 “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하고,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의 닻을 올렸다고 밝혔다.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진 이번 개소식은 오전 시간에는 아산시민들과 소통의 토크쇼 ‘만권이에게 아산을 묻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오후 3시 이재용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명수 (4선, 충남 아산갑 의원)·김영석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창수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이길영 전 아산시장·강희복 전 아산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전용학
은여울고등학교(교장 신현규, 이하 은여울고)는 5일 고 3학생을 대상으로 네러티브 교육과정을 청주교대 이재용 교수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은여울에서의 과정을 네러티브 방식으로 정리하고, 단순한 글쓰기가 아닌 QR코드를 이용해 음악, 그림, 사진 등 다차원적 자서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특히, 전문성을 극대화하고자 청주교대 이재용 교수에게 자문을 구했고, 이재용 교수는 네러티브에 대한 교육을 교사들에게 연수하였고, 학생들에게도 지난 9월 직접 수업을 진행했으며, 10월에는 직접 학교에서 글쓰기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지난 1일 ‘글로벌 디스플레이 메카’ 충남의 디스플레이 초격차 확대를 위한 발걸음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삼성디스플레이가 4년 간 4조 1,000억원을 투자키로 하고, 디스플레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엔 디스플레이 소재 글로벌 생산 기업인 미국 코닝이 대규모 신규 투자에 나섰다.충남도에 따르면, 코닝은 지난 1일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코닝정밀소재 2단지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웬델 윅스 코닝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투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
충남도는 ‘4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어촌산업과 박기석 주무관, ‘5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교통정책과 이재용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4월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박 주무관은 국가 공인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산업 진흥구역은 ‘김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해양수산부는 서천군을 포함해 전남 2곳 등 총 3곳을 선정했다. 박 주무관은 김양식(생산)-가공-유통까지의 김산업 가치 사슬(Value Chain)이 집약된 지역적 특성을 이용한 차별화된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11일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코로나19 백신 확보 비상으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 부회장의 부재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증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와 함께 반도체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데 이어 여기에 미국과 중국이 냉전상태에 돌입하면서 미국의 제재가 가시화됨과 동시에 중국이 반도체 산업의 독식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를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세종시는 7일 오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시민·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021년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선도도시 세종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서울대 행정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총 8강으로 구성된 대면·비대면 강의를 병행하는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여민실에서는 50명 이내 대면 참여가 가능하며, 세종시와 세종시인재
대전시가 2021년 정부의 스마트시티, 데이터 및 AI 산업 정책 현황 등 대전지역 관련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1일 AI기반의 지능화도시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 발전방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AI기반의 지능화도시 구현을 위해 지원정책과 관련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대전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발표는 총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며, 주제발표 1 : 국토연구원 이재용 센터장의 스마트시티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