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4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를 위해 릴레이 ‘동조 단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연말 실시한 릴레이 피켓 시위와 함께 좀 더 수위를 높여 당원들을 중심으로 동조단식을 진행하는 시당은 이번 주말에는 세종호수공원과 조치원시장 등 시민들이 모일만한 곳을 찾아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집중 피켓팅도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국회에 계류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은 정부안과 강은미(초선, 비례) 국회의원 법률안 등이 검토되고 있으며, 정의당은 관련 법률 제정을 위해 한 달 가까이 단식 농성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남가현, 이하 시당)은 14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3선, 대전 서을) 의원의 대전사무소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 돌입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합니다!’라는 기자회견문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사무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고 운을 뗀 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회기 중에 제정하겠다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약속은 허언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인 중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세종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21일 국책연구단지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세종의 자율주행 특화도시 발전 전략 모색과 정보공유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복청과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 국가 연구개발(R&D) 담당과 관련 전문가 및 기관·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제1부에서는 자율주행 연구개발(R&D) 내용을 발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