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및 육성자금 3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융자 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의 영업장 위생관리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 및 경기불황 등으로 위축되어가는 업소로 제한한다.융자 한도액은 시설개선자금으로 ▲HACCP 준비업소 2억 원 ▲식품제조가공업소 1억 원 ▲식품접객업소 5000만 원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2000만 원 ▲일반음식점 간판 및 화장실 1000만 원이다.또 육성자금으로 ▲위생등급 우수업소ㆍ모범업소 2000만 원이다. 대출 이자율은
대전시는 2020년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은 목돈마련이 어려운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시책이다.자립을 준비하는 청년(학생, 취업준비생)과 거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회초년생(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이면 일정 소득요건의 심사를 거쳐 받을 수 있다.대전시 소재 임차보증금 1억 5,000만 원 이하의 주택 계약 예정자면 신청 대상이 되기 때문에 타 도시 전입자도 지원 가능하며, 전세, 월세 형태의 주택은 물론 주거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 조성을 위해 올해 소상공인육성자금으로 200억 원을 지원한다.이는 지난 2018년도 150억 원에서 50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전년대비 약 170여 개의 업체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지원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고,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건설‧운송‧광업,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그 밖의 업종)이다.신청기간은 1차분은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2차분은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각 5일간이고 충북신용보증재단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심의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