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의 잇따른 일탈행위를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세종시의회는 부패와 특혜의 온상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의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태환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시당은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현행 지방자치법을 어기고 의원 개인 보좌관을 두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29일 언론보도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의회는 의원 개인을 위한 입법 지원 인력을 둬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한다”며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의 의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3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13명과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 중 하나인 청렴윤리를 함양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웃음청렴연구소 최정수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2015.3.27. 제정·공포, 1년 6월의 유예기간 거쳐 2016.9.28부터 시행) 시행 3년 결과 분석 ▲ 동 법률 조항별 해설 ▲ 타 법령간의 관계 ▲ 지방의원 행동강령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