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2021년도 예방감사 교육 교재’를 제작하여 도내 789개 학교 및 기관에 보급했다고 밝혔다.현장 업무지원과 예방중심 감사행정 구현을 위해 올해 보급한 교재는 교무학사·행정 분야별 감사 사례와 업무처리 방안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통한 갑질 근절 방안도 모아서 기록했다.교재에 실린 내용을 살펴보면, ▲ 유·초·중등 학사관리와 교육과정 평가 및 각종 계약과 예산회계 분야 등 감사사례 ▲ 업무별 점검 사항과 관련 규정 ▲ 202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9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서장과 교육장 등이 모인 가운데 ‘2021년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깨끗한 교육행정 정착에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는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참석자 모두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 행사를 진행했다.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 부서별 취약분야 보완 대책 ▲ 갑질·부당업무 지시 근절 방안 ▲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내부청렴도 향상방안 ▲ 각종 부조리 신고 활성화 등을 강조하면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부터 비대면 감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교현장의 감사 공백 최소화로 감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는 비대면 감사는 수감기관의 감사업무 경감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수감기관과의 의사소통 체계를 마련하고 내부 업무 시스템(에듀파인, 나이스)을 최대한 활용하며, 부득이하게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 방문 일수와 관계자 대면을 최소화 한다.비대면 감사시스템이 정착되면 코로나19 상황 중 밀접 접촉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수감기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학부모와 교직원 등 교육가족이 충남교육청의 청렴정책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청렴정책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교육청 유튜브에 탑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발생과 확산에 따른 집합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면서 효과적인 청렴의식 개선과 교육청의 청렴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보급한 이번 영상은 기존의 딱딱한 공공기관 홍보 영상에서 탈피해 친근한 그림과 글씨로 알기 쉽게 만들어 보는 사람의 이해도를 높였다.또한 이번 영상은 2020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와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정책 등을 담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공무원들의 감사 불안감을 해소하고 각종 민원행정 등을 소신 있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지원하는 ‘사전컨설팅’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법령의 해석과 적용 그리고 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으면, 감사에 대한 우려 때문에 각종 민원업무와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공무원의 경우 감사부서에 ‘사전컨설팅’을 신청하면 감사부서에서 검토한 후 결과를 회신해주며, 그 결과에 따라 담당 공무원이 업무를 처리할 경우 책임을 면해 주는 제도가 ‘사전컨설팅’ 제도로 물론 처리하는 업무가 사적인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26일 오는 4월부터 도내 전체 교직원 대상 淸心(청심) 다지기를 위해 매주 월요일 ‘청렴 소식 알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렴 소식 알리미’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사례·공무원 행동강령·적극행정 면책제도·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 청렴관련 교육자료를 충남교육청 전자결재 시스템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모든 직원이 자기주도형 상시 청렴 학습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월별 청렴교육 Q/A’를 게시하여 학교현장에서 유용하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다가오는 4.15 총선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교직원 복무와 관련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점검 대상은 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각급 학교와 직속기관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오는 4.15 총선에서 만 18세 학생유권자의 투표가 처음 실시되는 가운데, 학교생활규정에 ‘정치집회 참여 금지’ 등 참정권 침해가 우려되는 내용이 포함되었는지 여부와 올바르고 합리적인 선거권 행사를 위한 선거교육 실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교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자체감사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감사자문위원회 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2차 정기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학교자율형 종합감사 시범학교 운영 결과와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 자체감사 활동 계획과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유희성 감사관은 “감사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감사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소통하고 신뢰받는 감사 활동으로 더 청렴한 충남교육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5일 올해 상반기 종합감사를 받은 학교와 지역교육청 그리고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만족하며 10점 만점 중 8.3점의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해 상반기 종합감사를 받은 101개 기관의 소속 직원 650명을 대상으로 감사 방향과 처분의 적정성·감사 주기와 일수·수감 자료의 적절성과 관련 없는 자료제출·감사공무원의 친절도와 전문성·업무수행 기여도·예방감사 연수 방법 등 10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조사결과 감사방향·감사 처분의 적절성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6일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추진예정인 학교자율형 종합감사와 관련해 시범학교로 초등 2곳·중학교 2곳·고등학교 2곳 총 6개교를 선정하고 담당자와 시범학교 지원 태스크포스팀원들이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학교자율형 시범학교는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편성하고 학교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교직원 스스로 점검·개선해 지적·처분 위주의 감사에서 예방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유도하게 되며, 운영방법은 1차로 자율점검표에 의한 업무담당자의 자기 점검과 2차로 학교 내부 감사반에 의한 교차점검 그리고 3차로 학교에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4일 대강당에서 교감 및 행정실장 등 32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도내 각급 학교와 기관의 교육비리 그리고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깨끗한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의 편의를 위해 충남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내포에 이어 21일까지 천안·공주·논산·서산 4개 권역에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연수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적 사항을 자세히 안내해 재발 방지에 주력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