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일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제26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대덕연구단지 개발 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수십년간 열악한 정주요건에서 고통 받아온 원촌지구 주민들을 대신해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희환 의원은 “원촌지구는 1973년 대덕연구단지로 편입된 후 지금까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주거 및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옛 모습 그대로 낙후되어 왔다”며 도시개발의 절실함에 대해 강조했다.이희환 의원은 이어 “대덕특구 3단계 편입 개발도 무산되고 최근 대전시에서
구본환(더불어민주당, 유성구4) 대전시의원이 8일 용산동 초등학교 부지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그는 신규로 건설되는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자녀가 다닐 학교가 마련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반발을 불러왔던 용산지구의 초등교육 문제해결을 위해 입주예정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약 10회에 걸쳐 협의회를 실시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학교 설립을 요청했다.구본환 의원은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시의원과 구의원 모두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
호반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산동 용산지구 1·3블록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총 1,747가구의 대단지다.전 가구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로만 구성됐으며 ▲ 1블록 84㎡A 963가구, 84㎡B 96가구 ▲ 2블록 84㎡A 609가구, 84㎡B 79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 원으로 ▲ 9월 28일(월) 특별공급 ▲ 9월 29일(화) 1순위 당해 지역 ▲ 10월 5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