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옥외광고업무 유공 심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앞서 구는 Clean-sign의 날 캠페인과 수거보상제 실시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하고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와 상점가 밀집지역을 주기적으로 집중 정비했다.또한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재활용해 무료 배부하고 옥외광고 발전기금 운용, 가로등 현수기 위탁
대전시가 우수한 간판을 발굴하고 장려하기 위해 ‘2019년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획일적이고 관행적인 광고물에서 벗어나 도시경관에 잘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간판 조형물과 디자인을 발굴할 계획이다.공모부분은 창작모형과 디자인 2개 부문이다.창작모형 분야는 대전시 옥외광고업자 및 광고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으며, 창작디자인 분야는 관내 대학생이면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응모작은 9월 9일부터 9월 17일까지 9일간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대전
충남도 내 우수 간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충남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이 오는 16∼19일 서천군 종합운동장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당진 최장근 씨의 작품 ‘숙향’을 비롯한 수상작 등 공모에 참여한 45점과 지난해 한국옥외광고 우수작 2점이 전시된다.한편 대상전의 개회식이 16일 개최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옥외광고 관련 유공자 표창, 공모전 시상,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 선진 간판 문화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 내 우수 간판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 충남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이 오는 16∼19일 서천군 종합운동장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충남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은 광고물의 질적 수준 향상과 건전한 광고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 전시회다.이번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 공모에는 총 45점이 출품됐으며, 이 중 대상을 차지한 당진 최장근 씨의 작품 ‘숙향’을 비롯, 총 2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창의성과 상품성, 소재 활용성이 높아 선정된 올해 우수작들은 오는 10월 중순 열리는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도 대표 자격으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