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보건소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모집한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실시하며 모집 기간 동안 신청한 대상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계획이다.대상자 선정기준은 임신부, 수유부(2018년 11월 1일 이후 출산자) 및 영유아(2013년 1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로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지가 청주시 흥덕구이고 소득수준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여야 한다.또 영양평가(신체계측,
옥천군보건소가 오는 4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신규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누적인원 276명이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영양 불균형을 개선한 바 있다.사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관내에 거주하는 임산부(임신・출산・수유부) 및 영유아(66개월 미만)로, 소득수준이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제외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