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한천정사충북도 문화재자료 제28호 (1999. 9. 15 지정),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 1길 48우암 송시열(1607∼1689) 이 학문을 연구하며 지내던 집이다.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은 조선의 대유학자로, 그의 유학사상은 이율곡의 학통을 계승하여 기호학파의 주류를 이루었다.조선 인조 대부터 숙종 대에 이르는 4대에 걸친 노론의 대표로서 정졔에서 크게 활약하였으며 뛰어난 학식으로 많은 학자를 길러내었다.후에 우암의 제사를 모시는 한천서원을 세웠었는데, 고종 5년(1868)에 서원을 철거하였고 후에 후학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