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민의 문화갈증을 풀어줄 최신 문화예술 공연시설의 집합체, 복합문화예술회관이 건립돼 개관식 준비에 한창이다.15일 군에 따르면 이 복합문화예술회관은 20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1만115㎡ 터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594㎡ 규모로 들어섰다.지난 2016년 3월 첫 삽을 뜬 공정은, 지난 해 7월 최종 완공됐으며, 현재 내부 인테리어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6일 개관 예정이다.이 복합문화예술회관은 군이 문화예술 활동 공간 확충을 통한 향토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 활성화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