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증평군의 '연제근상사 공원'과 '항일역사공원'이 주목받고 있다.'연제근상사공원'은 6.25전쟁영웅으로 널리 알려진 '연제근 상사'를 기리기 위해 조성되어 있다.도안면 화성리에 7838㎡ 면적에 조성된 연제근상사공원은 3m높이의 연 상사 동상과 금수강산 조형물, 잔디광장, 산책로,파고라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의 교육장소로 각광받고 있다.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출신인 연 상사는 국방경비대 입대 후 1950년 9월 17일 오전 4시 육군 3사단 22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