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과 충북 최초 관광단지 ‘증평 에듀팜 특구’의 시행사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증평군과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증평군민을 우선 채용하고 각종 식재료 및 기자재, 소모품을 지역 내에서 조달한다.또한 증평군민을 위해 에듀팜 특구 이용 시 입장료 50%, 워터파크 이용료 40%, 콘도·골프장·루지·수상레저 이용료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약속했다.군은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가 성공
증평군은 지난 14일 개최한 ‘2019년도 미니취업박람회’에서 150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16일 군에 따르면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미니취업박람회’에는 10개 구인업체가 참여했다.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는 200여 명으로 현장면접에 참여한 150명 전원이 당일 채용되는 등 100%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다.직종별로 살펴보면, 생산직이 전체 취업자의 45.3%(68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환경정비 18%(27명), 조리 8%(12명), 서비스와 운전직 각 7.3%(11명씩), 안전요원 6.7%(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22일 증평군을 공식 방문하고 증평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홍성열 증평군수를 비롯해 장천배 증평군의장, 연종석 충북도의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지사는 이날 주요 도정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증평군민을 비롯한 163만 도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도정사 단일 최대 규모의 35조원대 SK하이닉스 투자유치,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K항송사의 항공운송사업 면허발급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이 지사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