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는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5일 시에 따르면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 대한 난방설비 가동 시 평균온도 17℃이하 유지, 난방 순차운휴, 불필요한 조명 소등,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및 전자기기 대기전력 차단 등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민간부문 ‘20℃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학교, 도서관,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은 자체적으로 적정 실내온도를 설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지역상가
충남도가 ‘2019년 중소기업 에너지효율 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대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다.에너지진단전문기관은 희망 기업을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고 문제점에 따른 개선안을 제시한다. 특히 에너지진단 이후 개선이 용이하고 투자 대비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큰 설비를 중심으로 최대 1000만 원 한도로 비용의 50% 이내에서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등 원스톱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참여대
대전도시공사와 대전환경운동연합은 28일 오후 대덕구 법동 한마음 아파트에서 ‘에너지절약 100만가구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을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캠페인, 태양광보급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