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동해시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김연수 의장은 지난 16일 동해시의회 의장실에서 김기하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 중구 구민을 대표하여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했다.김연수 의장을 비롯하여 육상래 부의장 및 안선영 행정자치위원장 등 의원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어 동해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와 대전 중구청(구청장 박용갑)이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인사발령을 놓고 정면충돌했다.중구의회는 3일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지난 1일자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인사발령 거부 성명서를 채택하고, 인사발령 취소소송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중구청장이 지난 1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지방자치법’ 및 ‘대전광역시 중구 의회사무국 직원 추천 등에 관한 조례’에 명시된 절차를 위반한 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을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에 대하여 국민의힘 김옥향(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회사무국 전문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7일 열린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안건처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안형진(초선, 라선거구)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했다.안선영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마친 소회를 밝히고, 심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의원들이 제시한 대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으며, 안형진 의원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지역문화 수준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구민회관 건립의 필요하다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지난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은 이날 집행부 행정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질의하고 박용갑 구청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안 의원은 먼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효율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에 대해 질문한 후 이어 비대면 온라인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 경제적 창출효과에 대한 집행부의 인식 등에 대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안형진(초선, 라선거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원옥(초선, 비례)·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안형진 의원은 펫 거리 활성화 시책에 대해 “위드코로나 선포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중독 및 우울증 등 부작용에 대한 사회복지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복지욕구를 채우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거리조성으로 중구만의 특화사업을 구축하여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이어 “우리 중구는 보문산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2일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5일부터 8일간의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먼저 임시회 첫날인 지난 15일 국민의힘 김옥향(초선, 다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안형진(초선, 라선거구) 의원이 각각 ‘영세소상공인 지원금 후속대책 수립 및 제12회 온라인 효문화뿌리축제 추진 과정의 문제점’과 ‘노인복지편의시설 및 반려동물 테마파크 사업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으며, 지난 18일부터
대전 중구의 조직개편안 의결과정에서 반대의사를 표했다는 이유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안선영 대전 중구의회 의원이 징계가 불합리하다며 중앙당에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안선영 의원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히며 당론위반과 갑질이라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앞서 민주당 대전시당은 지난 15일 윤리심판원회의를 개최, 조직개편안을 의결키로 한 당론을 위반하면서 조직개편안 상임위 상정을 거부한 것과 공무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사유로 안 의원에게 ‘당원자격 정지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9일 제23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앞서 집행기관으로부터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주요현안사업의 문제점을 꼼꼼히 짚어보며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으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대비 420억 856만 원이 증액된 5185억 2520만원으로 최종 의결했고,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을 이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8일 제2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여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제1차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 변경안 등을 의결하고 구정질문 및 답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5일부터 사흘간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진행해 관계공무원으로부터 공개 질의·응답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17일 계수조정을 거쳐 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18일 본회의장면은 유튜브 ‘대전 중구의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었다.중구청장이 제출한 202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 의원들은 지난 18일 오후 1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가 주최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및 군부 쿠데타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가 대전에 거주하는 미얀마 국민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하는 미얀마 군부의 반인륜적 쿠데타를 규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김연수 의장을 비롯하여 육상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안선영(초선, 가선거구) 행정자치위원장·윤원옥(초선, 비례) 사회도시위원장·국민의힘 김옥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31일 의장실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중구의회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을 비롯하여 박상두 세무사·상신규 공인회계사·이재선 목원대 교수로 구성되었고,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결산개요·세입 및 세출의 결산·재무제표·성과보고서·결산서의 첨부서류·금고의 결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당초 승인된 예산을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여부와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등을 검토한 후 중구청장에게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4일 제2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19일부터 6일간 진행된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날인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안건별로 살펴보면, ▲ 대전광역시 중구 체육진흥협의회 조직·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중구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6일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조은경(초선, 비례) 의원이 대전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제8대 중구의회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본연의 의정활동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 구민의 대변자와 지방의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구민으로부터 신임을 받아왔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으며, 조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및 의원 전문성 강화에 힘써왔고,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5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중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또한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안건 심사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더불어민주당 윤원옥(초선, 비례) 의원이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8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월 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신축년 새해 첫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총 3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일반안건 중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더불어민주당 윤원옥(초선, 비례) 의원이 발의한 ▲ 대전광역시 중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이 의원 발의다.김연수 의장은 개회사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의원 및 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김연수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무소속 서명석(재선, 라선거구) 의원에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의정활동에 기여한 국민의힘 김옥향(초선, 다선거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 그리고 공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표창 수여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하고, 사전방역을 철저히 실시한 가운데 이루어졌다.먼저 서 의원은 제8대 중구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0일 제23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일정을 다음달 18일까지 29일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정례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일정을 결정한 후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요구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조은경)를 7인의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가선거구) 의원이 행정절차에 대한 조례법령을 미비하게 적용하여 행정집행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의회의 입장과 2021년도 의회의 절차에 대한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 소속 의원연구단체 ‘대전광역시 중구 조례 연구모임(대표 김옥향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사무의 위탁 관련 조례를 중심으로 조례 검토 및 연구를 위해 추진하는 가운데, 10~12월에 걸쳐 진행될 이 용역은 위탁 관련 조례의 공정성·객관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사업 운용 방안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5일 오후 3시 제22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제8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미래통합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육상래(재선, 가선거구)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고, 이날 개최된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을 선출했다.상임위원회 원 구성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장 미래통합당 이정수(재선, 나선거구)·행정자치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선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25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8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임시회 첫날인 18일에는 재정안정화기금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가선거구) 의원과 윤원옥(초선, 비례) 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5일일에는 안선영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