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차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 → 조류생태전시관 → 신성리 갈대밭 → 동백정서천 IC에서 약 15분간 서해를 향해 가다 보면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다. 장항 송림산림욕장은 바닷가에 있는 울창한 솔숲으로 사이사이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약 한 시간가량 산책하기에 좋으며, 스카이워크에 오르게 되면 솔숲과 서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송림산림욕장과 스카이워크에서 서해바다를 즐겼으면, 서천 조류생태전시관을 찾아가보자. 매년 겨울이 되면 금강하구에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온다. 조류생태전시관과 금강생태공원을
충남 서천 송림산림욕장 일원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유부도 갯벌, 전망산 옛 장항제련소 굴뚝 등 근대문화유산과 어울려 ‘휴양·체험관광의 거점’으로 변신한다.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자원개발 시범 사업’에 서천군의 ‘세계유산 연계 가족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5년 동안 장항읍 송림·장암리 일원 43만 9443㎡에 체험관광 시설 등을 설치하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해안권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