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케이시시(KCC)세종공장 후원으로 27일 소정면 무더위 취약계층에게 여름 이불 40채를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했으며, 여름이불은 케이시시 세종공장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한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했다.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케이시시 세종공장에서 올 초 기부한 지정기탁금으로 ▲소정작은도서관 도서기증 ▲혹서기‧혹한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노인의 날 행사 등 복지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윤석헌 케이시시세종공장장은 “고령 및 장애 등으로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소정면 태극당 호두과자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3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 기부하는 제도다. 태극당호두과자는 ▲빵촌 ▲서울연합의원 ▲CU세종소정점 ▲천안당호두과자 ▲천안당호두과자풍세IC점에 이어 소정면 6번 째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기부금은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된 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용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
세종시 소정면 주민들로 구성된 사회적협동조합 ‘소정다감’이 지역주민의 역량개발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촉매제로 거듭나고 있다. 시와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거나 주민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협동조합 법인 설립, 브랜드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소정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기초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주민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세부적으로 전문요리학원에 위탁교육을 실시해 반찬, 떡, 제과
세종시 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소정면 곡교천 코스모스길 사진 공모전’에서 오진영 씨가 제출한 ‘코스모스에서 날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진행된 사진 공모전에는 곡교천 코스모스길의 아름다움을 담은 풍경·인물·가족을 주제로 한 4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소정면 주민자치위원회 심사를 통해 오진영 씨가 제출한 ‘코스모스에서 날다’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상 2점과 장려상 5점 등 최종 8점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최우수작품 수상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주어지고 선정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