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를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세종시는 7일 오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시민·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021년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선도도시 세종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높이기 위해 서울대 행정대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총 8강으로 구성된 대면·비대면 강의를 병행하는 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여민실에서는 50명 이내 대면 참여가 가능하며, 세종시와 세종시인재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한달 간, 찾아가는 행복배움학교’ 5개소를 방문하여 7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복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체험 활동은 문해 학습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옛 교복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의 시간을 제공하고 시나 산문, 그림 등으로 소감을 표현하는 체험형 교과수업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이다.임각철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고, 지역 내의 많은 비문해자들이 평생학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세종시가 4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시청 여민실에서 ‘2019년 경제전망 그리고 일자리’ 라는 주제로 정책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이번 정책아카데미는 최정표 KDI 원장을 비롯한 경제·일자리 관련 전문가로부터 경제전망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의 일자리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2일 삼정KPMG 경제연구원 김광석 수석연구원의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상식과 트렌드’를 시작으로, 9일 최정표 KDI 원장의 ‘KDI원장이 내다본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 16일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지역일자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