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캠퍼스 온 광주는 지난 19일 광주 수완호수공원에서 사회적경제 축제 ‘한여름밤의 온(ON)’을 개최했다.소셜킴퍼스 온 광주는 초기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 운영·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에 판로를 제공하고 가치소비를 지향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행사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33곳이 참여하여 10개의 판매부스와 12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판매부스에선 친환경 농산물, 수제
대전 서구가 ‘2023년 서구 사회적경제 가치여행’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사회적경제 가치여행’ 사업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서구 관광 명소 탐방과,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견학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참여자는 구의 관광 명소인 장태산과 노루벌을 탐방해 구의 자연‧생태를 즐기고, 충청권역 유물창고인 예담고를 방문해 문화‧역사를 체험하게 된다.탐방기업은 우명동 전통떡마을, 장태산 도자기마을, 한국곤충교육연구소, 우명동 참기름마을 등이다. 떡만들기 체험, 짚풀공예체험, 도자기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 사회적경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세종시 사회적경제 ‘모두의 이응’ 행사가 오는 20일 15시부터 이응다리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가치, 걸을까?’를 부제로 이응다리에서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서비스를 홍보하는 ‘가치, 담자’와 체험·환경캠페인인 ‘가치, 놀자’, 무대공연인 ‘가치, 즐기자’가 남측에서 진행되며, 세종행복푸드트럭협동조합 소속 8개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가치, 먹자’는 북측에서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을 위해 태안군이 실시 중인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배움터’ 교육 참여자 수가 지난해 70명에서 올해 150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과정도 총 30회로 지난해 16회에 비해 크게 늘었다.1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은 이윤보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을 뜻한다.사회적경제 조직에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일자리 창출 지
대전 서구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공모’에 선정,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17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민·관 협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서구가 3년 연속 유일하다.세부 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사회적기업 가치여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단 운영 등이 있다.구는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기업 자생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지역사회
충남도는 천안시 등 5개 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안·논산·부여·청양·태안 5개 시군이 이름을 올렸다.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사업 간, 민·관 간에 연계를 통해 협업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각 지역에서 필요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 및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천안시는 농촌형 사회적경제 어르신 공동체돌봄 모델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논
세종시교육청은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된 사회적경제 수업자료를 개발‧보급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자료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3학년 ▲전체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로, 세종시 관내 초‧중학교 교원, 마을활동가와 관계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초등학교 자료는 학급을 작은 사회로 보고 학급의 문제를 사회적경제 기업 운영을 통해 해결하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학급기업 탐색 ▲학급기업 조직 ▲운영 ▲평가 총 12차시로 구성됐다.중학교 자료는 ▲사회적경제의 필요 ▲생산과 소비 ▲불편함의 해결
대전 서구가 오는 21일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망 구축과 판로 개척을 돕고, 고객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가치소비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이날 행사에는 서구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하여 ▲전통장류 ▲핸드메이드 제품 ▲친환경 화장품 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서구 일자리지원센터는 ‘이동 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하여 현장에서 일자리 관련 상담을 진
(재)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오는 28일 9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주제는 ‘사회적경제는 사회서비스와 어떻게 만나는가?’로,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권소일 교수가 발표를 진행한다.한국의 4대 사회적경제기업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은 양적 측면에서 지난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경제는 사회서비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세종시에서의 사회적경제와 사회서비스의 융합과 발전을 위한 발
서산시(시장 이완섭)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우는 공유경제! 공유 go to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우버·에어비앤비·빈방·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공유경제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시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사회적경제 인식개선·더 나아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목표로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의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사회적기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전 서구가 관내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올바른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사회적경제 취·창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전반적 이해, 자신의 직무역량 찾기, 사회적경제 창업하기 등 사회적경제 취·창업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해 3차시로 구성해 진행한다. 지난 15일 1차 교육이 목원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2, 3차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이달 26일까지 서구청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042-288-2170) 또는 협동조합 한국청년예술가(042-829
대전 동구 가양동에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혁신공간이 마련될 전망이다.28일 대전시에 따르면 산업부의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사업자에 최종 선정돼, 동구 가양동 위치한 옛)충남보건환경연구원 부지(3,305.8㎥)에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은 사회적경제 조직의 허브역할과 네트워킹의 거점을 구축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공간을 마련하며,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혁신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에는 3년간 총 317억 원이 투입된다. 1년차는 부지매입비 및 실시설계 등 56억 원, 2년차는
세종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오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공동체 장터를 운영한다.사회적경제 장터는 마을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26곳이 참여할 예정으로,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홍보·판매하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체험서비스장이 운영된다.부대행사로는 ‘어린이 사회적경제 벼룩시장’과 ‘사회적경제기업 문화공연’ 등이 열려 쉽고 재밌게 즐기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어린이 사회적경제 벼룩시장은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대전 대덕구는 지난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경제양극화와 고용 불안, 고령화 사회 등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회적경제와 사회혁신의 현황과 가능성을 탐색·실천하고 있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김영식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전망: 키워드로 보는 사회적경제’ 라는 주제로 이뤄졌다.4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 왜 지금 사회적 경제인가 ▲ 사회적 경제 정책의 略史와 국내·외 우수사례 ▲ 사회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2019년 대전시 협동조합 맞춤형 지원사업’의 참여 협동조합이 선정됐다.시는 지난 달 1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협동조합 맞춤형 지원사업’공모에 총 17개 협동조합 및 협동조합 네트워크가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의 참여 협동조합(네트워크)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협동조합 맞춤형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조직형태인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협동조합의 제품·서비스의 시장 진출 및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네트워크형 협력사업’분야(3
대전 대덕구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사회적경제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운영된 이번 견학은 예비 창업자, 창업 동아리 대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견학은 서울 혁신파크, 망원시장 등 선진지 등을 돌아보며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느낄 수 있는 현장체험 위주로 구성됐다.서울혁신파크을 찾은 견학단은 사회적기업 금자동이 박준성 대표의 ‘버려진 장난감에서 사회적 가치를 찾
대전시와 한남대학교는 14일 오후 2시 30분 지역의 사회적경제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소득 및 일자리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네트워크 및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사회적경제 사업을 통한 인적·물적 협력사업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과 운영에 대한 지원 사업 등이다.이 자리에서 박영순 대전시 정무부시장은“대전시에서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민선7
증평군은 SK이노베이션과 함께 증평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 증평군 사회적경제활성화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 한다.이번 대회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지원분야는 아이디어(예비창업자)와 창업(기창업자) 총 2개 부문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낙후지역 재생, 지역특화산업 활성화, 농촌 지역청년 유입, 기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주제로 참여 할 수 있다.공모접수는 5월 7일까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5월 30일 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