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일 오후 3시 보령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지난달 8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이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이루어진 이날 접종에서 김 시장은 “모두가 소망하는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가장 빠른 방법은 백신 접종이라” “세계보건기구와 식약처에서 백신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한 만큼 시민들께서는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한편, 보령시는 오는 15일부터 보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거주 및
보령시는 설 연휴기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과 관광지를 다녀갈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이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것으로, 연휴 기간 중 보령시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9개소와 보령아산병원 등 응급의료기관 1개소, 신제일병원 등 병의원 27개소, 약국 25개소가 운영된다.보령아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보령시보건소와 궁촌동에 위치한 신제일병원, 죽정동에 위치한 중앙유병원은 연휴 4일간 모두 운영한다.특히, 대천동에 위치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