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시 중구 장교동 소재 사무실에서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및 국민의힘 조수진(초선, 비례) 최고위원의 예방을 받고, 국가 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이진삼 총재는 “박주선 회장과는 검찰 재직 시부터 오래 인연을 갖고 있고, 조수진 최고위원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다”면서 “내 일신의 안위도 중요하지만, 나라가 잘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 또한 충청향우회중앙회의 발전이 국가 발전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바른미래당 소속 국민의당계 의원 11명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직후 불거진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한 정치적 기획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대법원이 무죄로 판결한 원심 판결을 최종확정함에 따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들 11명은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은 추악한 정치적 기획과 음모의 합작품이었음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고 운을 뗀 후 “2016년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정당득표율 2위를 기록하며 ‘당 지도자였던 안철수 대표 또한 국민 기대와 신뢰가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