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9일 국민의힘 여성용(초선) 의원이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집단적 공모에 의한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특히 부동산 거래에 미숙한 사회초년생이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임차인 보증금이 부동산 가격 시세를 추월하는 깡통전세까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해 개최했다.여성용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유성구의회 의원과 관계공무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충남의 복지 사각지대를 파악하고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연구모임을 운영한다.충남도의회는 7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 이하 연구모임)’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은 이날 복지정보 공유 및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국민의힘 방한일(재선, 예산1)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맡았고,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 김용현 박사가 간사를 맡았으며, 국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농어촌 소멸우려 지역의 주민에게 일정액을 지급해 지역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어촌 주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성공적인 도입 방안 모색에 나섰다.충남도의회는 11일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의 요청으로 아산 선도농협에서 농어촌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형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방안을 찾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영권 의원이 좌장을 맡고, 충남연구원 박경철 박사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최재영 아산시의원·농어촌기본소득추진단 사회복지학 서봉균 박사·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30일 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의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선영 의원, 이하 연구모임)’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갈수록 심화되는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분야별 사회 양극화 사례를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불평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연구모임 회원은 모두 70년대생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를 맡았고,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초선, 부여1)·김동일(초선, 공주1)·안장헌(초선, 아산4)·윤철상(초선, 천안5)·최훈(초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의 요청으로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방향과 정책기반 마련’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공론화에 나섰다.김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날 토론회는 조화성 시민과지역발전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고, 박경철 충남연구원 박사·정만철 농촌과자치연구소장·김윤아 예산군인구증가시책위원회 부위원장·원길영 충남도 식량원예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조화성 소장은 발제를 통해 “기본소득은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여러 논쟁이 있는 만큼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
충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연구 활동이 본격 추진된다.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방향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김영권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농업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이 대표를 맡고, 같은 상임위의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김명숙(초선, 청양)·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선영 의원(초선, 비례)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연구모임에는 충남도 이태규 출산보육정책과장·강석주 청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20일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의 요청으로 청양군 소재 충남도립대 도서관 소강당에서 ‘충남형 농민수당 지급방식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좌장으로 나선 김 의원은 “농민을 단순히 농산물 생산자가 아닌 공익적 가치가 높은 생명산업인 식량 생산의 주역이자 기후환경과 한국의 전통생활문화, 생태환경 교육의 장, 치유 공간을 만들고 지켜나가는 공익적 존재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 후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가 지켜질 수 있도록 농민수당 논의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이번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방한일 의원)’은 29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충남형 농민수당제 조례 제정의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현재 추진 중인 농민기본소득 도입과 관련하여 도내 각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조례 제정의 구체화 및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서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방한일(초선, 예산1)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경철 충남연구원 책임 연구원이 ‘농민기본소득 조례 제정의 방향’, 최용혁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은 11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충남형 농민수당제’의 구체적인 정책 도입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민에게 농민수당제 도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농민에게 기본소득 보장이라는 구체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방한일(초선, 예산1) 의원이 좌장을 맡고,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과 충남도 식량원예과 박지흥 과장이 주제 발표를 맡았으며, 공주시청 배연근 푸드플랜 활동가·당진시 김희봉 농민회협동조합개혁위원장·조광남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