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및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6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은 사업장 진단, 경영·프랜차이즈·세무·SNS컨설팅, 금융애로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식·중식·양식·카페 각 분야의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자영업자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은 30일 일자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만나 격려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대전 동구에 따르면 2019년 행정안전부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1천만 원을 받아 ‘청년바리스타를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카페 운영사업’을 통해 공방 1호점에 3명, 공방2호점에 2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들의 창업역량을 키우고 그 꿈을 응원하고 있다.사회적기업인 공방1호점에서는 카페, 공방의 일 경험과 더불어 외식카페의 취·창업교육,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공방2호점에서는 청
대전 서구는 16일 둔산동 ’문화커피제과교육원’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층 바리스타 양성 교육’수료식을 가졌다.구는 청년층의 취업 훈련 일환으로 2011년부터 ‘커피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설․운영하여 206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91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12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이번에 과정을 수료하는 교육생 모두는 필기시험에 합격해 오는 18일 실기시험만 통과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취업전선에 나서게 된다.장종태 청장은 “청년층의 능력개발 및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일자리와 쉽게
당진시 고대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과 작은 상점을 운영 중인 시골 상인들이 바리스타 자격증 도전에 나섰다.사연의 주인공들은 안화식 씨(64세) 등 고대면에서 생활하고 있는 50~60대의 장년층 18명으로, 이들 대부분은 농사를 짓고 있거나 면소재지의 작은 마을에서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시골 사람’이 대부분이다.평범한 지역주민인 이들이 생소한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도전을 한 데에는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 관련이 깊다.이들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중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바리스타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