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돌아와야 할 문화유산’ 사진전이 오는 19일까지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해외로 반출됐다가 환수된, 또 아직까지 제자리를 찾지 못한 우리 문화재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문화유산 회복과 가치 발굴을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연)와 충남도 국외반출문화재 실태조사단이 주최하고, 문화유산회복재단과 서산부석사불상봉안위원회 그리고 서산보원사철불환수추진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행사장에는 ‘백제미소불’로 알려진 백제금동관음보살입상부터 백제보살반가사유상과 오구라와 가루베가 반출한 유물 등 국외
더불어민주당 김종남 유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 소속 문화의병 33인이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문화의병 33인은 ‘만세운동 100년을 보내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에 알맞은 김종남 후보를 지지합니다’라는 제목의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지난날 침략과 전쟁, 강점기에 잃어버리거나, 잊힌 혹은 숨겨져 있는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해 우리 문화재가 있는 세계 각처를 찾아다니며 활동하는 문화 의병들이라”고 운을 뗀 후 “‘유산의 회복과 자산의 발전’을 이룰 김종남 후보를 지지 성원한다”면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