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지난 14일 개최한 ‘2019년도 미니취업박람회’에서 150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았다고 밝혔다.16일 군에 따르면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미니취업박람회’에는 10개 구인업체가 참여했다.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는 200여 명으로 현장면접에 참여한 150명 전원이 당일 채용되는 등 100%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다.직종별로 살펴보면, 생산직이 전체 취업자의 45.3%(68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환경정비 18%(27명), 조리 8%(12명), 서비스와 운전직 각 7.3%(11명씩), 안전요원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