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복아파트' 과 '신흥사랑주택'이 24일부터 42세대에 대한 입주신청을 접수한다.이번 모집은 행복1차(도램마을 8단지) 35세대, 신흥사랑주택 7세대로 전용면적 26∼51㎡형이며, 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338만1000원, 월 임대료 4만∼6만7천원정도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2. 10. 4.)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신흥사랑주택의 경우 만65세 이상)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한 입주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순위별 자격요건은 ▲ 1순위- 이주민,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5일 도램마을8단지 입주민 마음건강 회복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마음안심버스는 휴식과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맞춤형 버스로, 입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일대일 정신건강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이날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바리스타 회원들이 입주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커피 나눔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세종시 지역을 순회하면서 취약계층 밀집 지역, 공공기관 등 9곳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
"강준현 국회의원은 세종시민을 무시하지 말고 국토위 의원으로써 소임을 다하라"세종LH투기진실규명시민행동, 도램7·8단지 임대료원상복귀비상대책위원회, 도램7·8단지 입주자대표협의회 등 3개 단체(이하 단체)는 18일 오후 2시 강준현 국회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규탄했다.단체는 이날 "강 의원은 주민과의 만남 약속을 여러 차례 어겼고, 주민이 찾아가도 만나주지 않았다"면서 "세종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단체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5월 29일 '국민속에서 생생히 듣고 민생을 꼼
세종시 도시개발로 자신의 집과 땅을 헐값에 내주고 도램마을 7,8단지에 모여 사는 원주민들이 임대료 인상분을 감당하지 못해 길거리에 쫒겨나갈 위기에 처했다. 이들은 "법과 제도는 공평하지 않았고, 가진자들에게는 관대하고, 약자에게는 엄격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고 말한다.이에 정의가 회복되는 공정한 세종시를 위해 도램마을 7,8단지 원주민돕기에 나선 세종LH투기진실규명시민행동은 도시개발로 피해를 본 원주민인 임영학 전 연기군 양화리 이장을 만나 원주민들의 속사정을 전했다.Q. 세종시로 편입되기 전 연기군의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세종시설공단이 행복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행복아파트(도램마을 7,8단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이주하게 된 개발예정지역 내 이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건설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민뿐만 아니라 세종시 관내 주거약자(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등)를 대상으로 공급한다.이번 모집은 행복1차(도램마을 8단지) 51세대, 행복2차(도램마을 7단지) 28세대로 전용면적 27~51㎡형이다.임대조건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 보증금 204만8000원~406만3000원, 월 임대료 4만~8만원정도 수준이다.신청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