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제11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5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정책을 밝혔다.설 교육감은 지난 1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모든 교실 무선망 구축, 스마트 기자재 보급,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교육 기반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교육결손 해소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에 집중했다. △졸업앨범비·현장체험학
대전시교육청이 정부 및 교육부의 코로나 대응 방침 완화에 따라 정상 등교를 통해 학교 교육 회복을 강화하는 ‘2023학년도 학사운영 방안’을 마련했다.황현태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은 7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방역관리체제 유지 등을 골자로한 학사운영 방안을 밝혔다.우선, 신학년 학사 운영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교과 및 비교과 활동을 온전하게 진행한다. 수업 시간 및 휴식 시간도 단축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감염병 상황이 심각한 학교의 경우 교육청과 사전 협의하여 원격수업 및 수업 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023년도 대전교육 주요 정책'을 발표하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11일 시교육청 8층 브리핑룸에서 '2023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기자간담회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2023년 대전교육은 학령인구 감소, 기후위기, 디지털교육 전환 등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을
대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시민들이 ‘대전교육 청렴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문구가 적힌 청렴 날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은 18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제18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에는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고위공직자들을 포함 교육청 직원 170여 명이 참여해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의지를 전파했다.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행사를 함께 참여해보니 공정하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4일 10시 30분 '2021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금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설 교육감은 “2021년 대전교육은 지난해에 이루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교육정책을 내실화하고,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을 혁신하고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새롭게 바꾸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힘차게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8일 오전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안전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주요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 2019.04.08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