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27일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제27회 동춘당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동춘당 문화제는 대덕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대덕구 지역의 역사인물 동춘당 송준길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매년 4월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다.올해로 스물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동춘당 문화제는 ‘회덕, 다시 또 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송준길 선생의 호인 ‘동춘당’의 뜻을 풀이함과 동시에 대덕의 옛 지명인 회덕을 명시하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돌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5월 18일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제29회 대덕백일장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전광역시와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9회 대덕백일장은 온라인 공모 방식에서 현장 대회로 운영 방식을 변경했으며, 학생부(초등저 1~3학년부·초등고 4~6학년부·중등부·고등부)와 일반부(대학·일반부)로 실시되고, 참가부문은 운문(시)·산문 두 분야로 진행되며 글제는 행사 당일 공개된다.각 부문별로 대상 5명(대전시교육감상 및 대덕구청장상 / 상품권 10만원)·금상 10명(대전시 동부·서부교육청장상, 한남대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4일까지 ‘먹거리 전문가가 들려주는 우리 식탁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인문학 강의는 대덕문화원에서 새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베스트셀러 ‘태초먹거리’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이계호 교수를 초청해 올바른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이계호 교수는 화학과 교수 출신 면역력 음식 전문가로 현대인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태초먹거리’ 운동을 전개하며 TV 프로그램·강연·도서 출판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강의는 오전 10시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11월 13일 문화원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대덕문화원의 역할 재정립 및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착수 이후 5개월간 추진된 이번 연구용역은 ▲ 내·외부 환경분석 ▲ 사례조사 ▲ 의견수렴 설문조사 ▲ 이해관계자 FGI ▲ 전문가 자문회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대덕문화원은 지역 유사기관과의 차별화와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역 사업을 마련했으며, 현재 전국 231개 문화원 가운데 문화원이 자체적으로 발전 방향에 대한 연구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15일 오후 2시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한 기획전시회 ‘대화의 기록’을 개막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며, 대덕문화원이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한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은 지역의 생활사 중 사회·경제·문화적 사건 등을 구술 채록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생산된 기록물을 활용하는 사업이다.대덕문화원은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사업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생업과 경제활동’이라는 큰 주제 아래 대덕구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5일 공연장 상주단체인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와 젊은국악단 흥.신.소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공연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창작 신체연극 ‘여정:오늘 떠오르는 달의 뒷모습이 궁금해!’는 15일과 16일 총 2회 공연으로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를 모티브로 삶의 여정을 담은 마임 공연이며, 언어 이전의 몸짓·몸의 기호와 표현이 주는 깊이·유쾌함을 신체연극으로 녹여내어 특유 신체 연극을 보일 예정이다.젊은국악단 흥.신.소의 국악 공연 ‘The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지난 29일 오후 2시 대덕구 을미기공원에서 제26회 목상동 들말두레소리(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3호) 정기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들말두레소리는 목상동 들말에서 이어져 오던 민속놀이로 역사를 되새기고 주민의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자 매년 시연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996년 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2002년에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이번 행사에는 들말두레와 관련된 체험부스로 홀테탈곡체험·팬시우드체험·달걀꾸러미체험·떡메치기체험을 운영하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대덕문예회관 전시실에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전시 ‘장동유희(長洞遊嘻)’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문예회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 프로그램 ‘장동유희(長洞遊嘻)’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대덕문예회관(대덕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대덕구(구청장 최충규)·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대덕구에 위치한 장동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총 아홉 명으로 김소연·박대규·박수경·복진오·백윤호·유하나·유혜정·정용민·조동진 작가가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6일 ‘대덕학 시즌2’ ‘대덕마을기록단’이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대덕학 시즌2’ ‘대덕마을기록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록단을 모집하고, 양성하여 대덕구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지난 2021년 대덕구는 대전광역시 5개구 중 최초로 기록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 내 주민의 역사문화 및 생활양식들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활용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동춘당 역사공원 내 동춘당 종택 앞마당에서 제12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며, 은진송씨 동춘당 문정공파 종중이 후원하는 제12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는 조선 후기 여류시인이자 대덕구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김호연재의 삶과 시를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과 예술그룹 TATARANG(타타랑)이 함께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피아니스트 임동창과 TATARANG(타타랑)은 김호연재가 남긴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문화재 스토리텔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뚜벅뚜벅 대덕소풍’이라는 부제로 지역문화재 탐방과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뚜벅뚜벅 대덕소풍’은 ‘문화재 소풍’과 ‘풍경 소풍’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고, ‘문화재 소풍’ 코스에는 비래동의 느티나무와 고인돌·옥류각·송애당과 쌍청당이 포함되어 있으며, ‘풍경 소풍’ 코스에는 취백정·차윤주와 차윤도의 효자 정려각비 그리고 대청댐물문화관이 포함되어 있다.대덕문화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9월 9일 대덕문화원에서 제4회 대한민국 김호연재 여성휘호대회를 현장휘호대회로 1부·2부 나누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제4회를 맞이하는 김호연재 여성휘호대회는 조선시대 여류시인이며, 대덕구 역사인물인 김호연재 시와 편지글을 명제로 하여 문학적 가치와 예술혼을 알리고, 순수 예술 장르인 서예를 발전시키고자 개최한 대회로 참가 부문은 한글·한문·전각·문인화·캘리그라피 1인 2개 부문 까지 참여 가능한 가운데, 1부 / 2부로 나누어 진행되어 1부(10:00~12:00)에 캘리그라피가 진행되며,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2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통해 지역의 전문예술단체들과 협업하여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대덕문화원에서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된 단체로는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와 젊은 국악단 흥.신.소가 있으며, 공연장과 야외공연장에서 총 5회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오는 14일 오전 11시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신나는 상상 클라운마임콘서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7월 중순 젊은 국악단 흥.신.소의 국악 공연 등 10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17일 계족산 봉황마당에서 단오를 맞이하여 지역민들의 무사태평과 단비를 기원하는 2023 전통민속놀이 계족산 무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계족산 무제는 하늘이 가물 때 계족산이 울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믿어 날이 가물면 회덕현 읍민들이 다함께 어울려 거행했던 성대한 기우제로 500년 이상 된 전통민속 행사이며, 2002년·2007년·2014년·2018년 한국민속예술축제 대전대표로 출전하는 등 전통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코로나19 이후 계족산에서 3년 만에 진행하는 계족산 무제 행사의 시작을 대덕구를 대표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문화체육관광부의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은 지역의 주민을 생활사 기록가로 양성하여 지역의 생활사 중 사회·경제·문화적 사건 등을 구술채록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생산된 기록물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대덕문화원은 작년 2022년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 참여에 이어 올해 사업에도 선정되며 2년 연속 사업에 참
대전 대덕구를 대표하는 역사인물 ‘동춘당 송준길’의 삶을 주제로 한 의미 깊은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7일 5월부터 8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동춘당 서사 마당극 ‘동춘당의 봄노래’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대덕구의 큰 선비인 동춘당 송준길의 삶 속에 나타난 그의 인문학적 사상을 마당극으로 표현한 역사인물 서사 마당극이다.대전을 대표하는 마당극패 우금치가 연출·공연하는 이번 작품은 전문공연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16일 제28회 대덕백일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제25회 대덕백일장을 시작으로 4회째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백일장은 총 3주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1,33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였고, 온라인 공모를 통해 전국의 문학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보다 다양한 작품이 제출될 수 있도록 했다.참가자들은 글제인 ‘운동화‘, ‘화분‘, ‘유리창‘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하여 일상 속 소재를 다루었으며, 주요 수상자는 ▲ 대상 차주아(느리울초 3·운문)·김하원(느리울초 6·산문)·김예원(충남여중 1
대전 대덕문화원이 제28회 대덕백일장에 출품할 작품을 공모한다.참가대상은 학생부(초등 저·고, 중등부, 고등부)와 일반·대학부로, 전국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모집 부문은 시(운문)와 산문이며 글제는 ‘운동화’, ‘화분’, ‘유리창’으로 1인당 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4월 3일부터 4월 21일 17:00까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양식에 맞춰 접수하면 된다.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대상(대전시교육감상·대덕구청장상, 상품권 10만원, 5명), △금상(대전시 동부 및 서부교육청장상·한남대 총장상·대덕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대덕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제26회 동춘당 문화제를 오는 4월 22일 동춘당 역사공원 일원에서 ‘늘, 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26회 동춘당 문화제는 대덕의 큰선비이자 대전을 대표하는 유학자 송준길 선생의 고결한 선비 정신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봄·놀아, 봄·글씨, 봄·걸어, 봄·즐겨, 봄이라는 5개의 큰 타이틀로 이루어져 행사를 진행하고,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숭모제례·유교경전암송·전국 휘호대회·문정공시호봉송행렬·줄타기공연·동춘당 서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4월 22일 동춘당 종택에서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이자 명필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서예술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고자 제26회 동춘당 전국휘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6회 동춘당 전국휘호대회는 초등저(1~3학년)·초등고(4~6학년)·중등부·고등부·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져 있으며, 참가부문은 한글·한문·문인화·캘리그라피·전각이고, 다른 부문도 중복 참여 가능하다.휘호대회 명제는 대덕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되며, 시상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