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제21대 총선을 1년 여 앞두고 주요 당직자를 소집해 결의를 다졌다.시당은 15일 당사에서 주요 당직자회의를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해 신발끈을 조이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결의 포문은 육 위원장이 열었다. 육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내년 총선에서 개헌 저지선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자유민주주의체제는 와해될 것이다. 사회민주주의체제로 급속히 이전될 것"이라며 "정부는 잘못된 경제 정책을 수정할 의지도 없다. 국민을 위해서라도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이장우(재선, 대전 동구) 의원은 "민심의 바다가 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주요 당직자회의가 15일 오전 시당사 3층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 2019.04.15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