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 여건 조성을 위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5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성세대의 몫이라”면서 “오늘 토론회는 논산 대건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충남의 모든 교통안전 취약지역 학교의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원철 충남연구원 공간환경연구
논산문화원이 2020년 상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인강좌는 ▲한국가곡 ▲수채화 ▲고전으로 배우는 한국문화 등 30강좌이고, 어린이 강좌는 ▲어린이발레 ▲유아체육 ▲재미있는 그림책 등 3강좌에 대해 수강생을 모집하며, 강좌 당 40시간으로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강좌 당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모든 강좌는 수강료가 있으며, 강좌에 따라 별도의 재료비를 강사에게 부담해야 한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
논산문화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다목적홀에서 제1회 논산이야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눠 열리며, 대회 방식은 옛이야기와 요즘 이야기 구분없이 논산과 관련한 이야기를 7분 이내로 발표하면 된다.심사기준은 내용의 참신성(대회 취지), 적절성 등은 물론 이야기의 구성과 말솜씨와 청중 호응을 반영할 계획이다.논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말하고 듣는 능력과 기술을 키우며, 이야기를 통해 상상력과 창조력을 북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논산문화원은 '2019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이달 19일부터 모집한다.문화학교는 내달 5일 개강해 오는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모집은 수채화와 하모니카, 마술 등 성인을 대상으로 한 주·야간 29강좌와 유아발레, 꼼지락 공예, 재미있는 그림책 등 어린이대상 3강좌를 모집한다.신청은 19일부터 26일까지 논산문화원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 강좌 당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이며, 수강료 및 강좌에 따른 별도의 재료비는 자부담이다.문화원 회원, 만 65세
‘논산 청년작가 초대전’이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2명, 한국화 2명, 일러스트 1명, 설치미술 1명, 조소 1명 등 각 분야별 작가가 창작한 미술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아울러 6일 오후 2시에는 밴드 '한나'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이후 전시회 출품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한편 논산 청년작가 초대전은 논산 출신의 2~30대 젊은 작가가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훌륭한 미술가로의 성장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논산문화원은 이달 4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무료로 시민들에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영화는 ▲ 아이캔스피크(7월 4일) ▲ 라라랜드(7월 11일) ▲ 챔피언(7월 18일) ▲ 쿵푸팬더3(7월 25일) ▲ 코코(8월 1일) ▲ 태극기 휘날리며(8월 8일) ▲ 인크래더블2(8월 22일) ▲ 1987(9월 5일) 등 여덟 작품이 상영될 계획이다.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선착순 13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한편 논산문화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많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