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자체 기준인건비 개선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문진석 의원과 국민의힘 김웅(초선, 서울 송파갑) 의원·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김순은 전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지방자치단체 기준인건비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토론자로는 구정태 대한국민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선임전문위원·박정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자치분권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함으로써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자치분권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포럼의 ‘주민자치세션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순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의회 부활 30주년과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앞으로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특강에는 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의원들과 예산·홍성 등 기초의회 의원 그리고 직원들이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치분권 2.0 시대와 지방의회 발전방향’을 주제로 새 자치분권 시대의 개념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의의, 미래 지방자치 환경과 지방의회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김 위원장은 “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4일 오는 5일부터 이틀간 다양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서른 살 지방의회를 축하하고 새 자치분권 시대 개막을 준비하기 위한 기념행사 첫날에는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 초청 특강과 ‘자치분권 법제화의 방향’ 토론회가 개최되는데, 김 위원장은 이날 ‘자치분권 2.0 시대와 지방의회 발전방향’을 주제로 새 자치분권 시대의 개념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의의, 미래 지방자치 환경과 지방의회 역할을 소개할 예정이다.충남도의회 입법평가위원장인 이공휘 의원이 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새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념행사가 열린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8일 오는 7월 6일 오후 2시 예산군 덕산면 소재 스플라스리솜에서 ‘자치분권 2.0 시대 도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에는 전·현직 도의원을 비롯하여 도 단위 기관장(도지사·교육감·경찰청장)과 광역·기초의회 의장 그리고 국회의원과 대학·보훈·종교·경제계·사회·언론 등 각계 기관장·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참석 인원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9일 중앙과 지방의 긴밀한 협력을 돕고 상호 소통하는 공간이자 국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랜드마크인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세종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하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그리고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희 시장의 기념사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의 환영사 그리고 명판 제막식 및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