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 이하 교육위)가 마련한 ‘보육에서 바라보는 유보통합 방향’ 정책토론회에서 충북형 유보통합 모델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는 유보통합 정책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보통합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국가 현안 사업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교육위가 15일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락준)와 공동으로 개최한 토론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비롯하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김영환 충북지사·윤건영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청주 한국공예관 5층 공연장에서 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성락준)와 공동으로 ‘보육에서 바라보는 충북형 유보통합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어린이집 입장에서 본 충북형 유보통합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정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김현문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민정 서원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영유아의 입장에서 본 충북형 유보통합을 위한 과도기 모델’을 핵심 내용으로 한 주제 발표를 한다.토론자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10월 19일 오전 11시에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 ‘숨겨진 진주’”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공주문예회관의 브런치 콘서트인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는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실내악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봄날, 사랑을 그리다.’를 비롯하여 ‘플로렌스의 향기’와 ‘사랑과 함께 춤을’ 그리고 ‘희노애樂(락)’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이번 공연은 곡이 처음 작곡된 시대보다 나중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중심으로 ‘숨겨진 진주’라는 제목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 이하 도당)은 29일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와 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 구성을 마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도당 공관위원장에는 문진석(초선, 천안갑)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심위원장에는 이정문(초선, 천안병) 의원이 선임됐다.공관위는 전체 12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외부인사 4명(33%)·여성 6명(50%)·청년 4명(33%)의 비중으로 당규에서 제시한 기준보다 훨씬 높게 구성했으며, 여성과 청년·외부 인사를 통해 혁신 공천을 추진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총무위원회(위원장 최연숙)는 지난 9일 의회 대회실에서 건강가정지원센터 김민정 센터장 등 6개 상담기관 대표 및 상담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연숙 총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훈(초선, 가선거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기재(재선, 가선거구)·조상연(초선, 가선거구) 의원과 국민의힘 김명회(초선, 비례) 의원 그리고 각 상담 센터장 및 상담사·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제84회 임시회에서 최 위원장이 ‘코로나19 이후 건강한 시민력을 위한 상담추진체계 마련 촉구’라는
정의당 이혁재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아동정책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정책 간담회로 환경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민단체 및 전문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영화 ‘삽질’ 감독인 김병기 기자·세종환경운동연합·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수루배마을 4단지 입주예정자 전 대표·세종시민들이 참석해 환경관련 현안과 관련해 열띤 이야기를 나눈 이날 간담회에서 이 예비후보는 ‘유해물질로 안전한 세종! 숨 쉴 수 있는 맑은 세종! 생태수도 세종! 동물생존권을 인정하고 공존하는 생명공동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일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펼쳐진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금 17개, 은 19개, 동 19개 등 총 5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카누·자전거·핀수영·바둑·펜싱·육상에서의 선전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바둑 종목의 대전고부설방통고 김지원 선수와 골프 종목의 대전고부설방통고 장유빈 선수는 우리 시 학생선수로는 처음으로 해당 종목에서 우승을 일구어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대회 다관왕으로는 대전고부설방송통신고 골프부 장유빈·대전구봉고 카누부 이아현 및 윤예봄·대전체육고
건양대병원은 1일 오후 1시 본관 로비에서 질병관리본부와 함께하는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장기기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해소하고,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 기증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리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민정 전 KBS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서 연주곡 소개와 해설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메시지를 친숙하게 전달했다.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장기기증 홍보 부스가 마련돼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희망 서약 안내 및
오는 7월 3일부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제30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세종시 대학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잔 세계 대학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종목, 234개 세부 경기가 펼쳐진다.이번 대회의 사격에 김민정(KB국민은행, 10m공기권총) 선수와 여자축구에 고유진, 송지윤(이상 고려대 4학년), 강혜림, 윤혜인(이상 고려대2학년) 선수 등 세종시 선수가 출사표를 던졌다.특히 사격 김민정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기권총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저력이 있어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