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이문기)은 22일 e-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와 주변도시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광역도로망의 차질 없는 구축을 통해 충청권 광역상생발전 계획을 발표했다.전천규 광역도로과장은 “‘오송∼청주 1구간 연결도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 3개 노선이 올해 순차적으로 개통하고, 광역도로 미착수 사업인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었다”면서 “행복도시 광역도로는 전체 18개노선(118km) 중 201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김진숙)은 17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제2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에 발표했다.홍순민 광역도로과장은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청주·대전 등 행복도시 인근 도시는 물론 전국 주요도시와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라”면서 “행복청은 총 2조 7천억원을 투입하여 전국 주요도시를 행복도시로부터 2시간 내·외 접근 가능하도록 광역도로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행복도시 광역도로는 2018년까지 6개 노선 67km(57%)가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