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22일 공명경선 서약식을 갖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서약식에는 동구청장 경선후보인 남진근 대전시의원과 황인호 동구청장, 중구청장 경선후보인 김경훈 전 대전시의장·송덕헌 전 염홍철 시장 비서실장·이재승 전 중구 부구청장,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 10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정치적 소신과 정책비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후보가 되겠다고 서약했다.박영순 대전시당 위원장은 “깨끗한 선거문화와 대전발전, 우리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 경선 이후에는 승자를 돕는 원팀 정신을
대전 중구선관위는 18일 유등천 일원에서 '유등천 달빛음악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선관위는 축제 방문객에게 기부행위 상시제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동시에 정치후원금 퀴즈를 제시하고 정답자에게 상품을 증정했다.또 물티슈, 풍선 등 관련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공명선거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선관위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건전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